송가인, 성대 결절 시술받았다..“현재 회복 중” [공식]

사진=IS포토

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송가인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송가인이 지난 3월 말 성대 결절 시술을 받은 것이 맞다”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오랜 시간 성대 결절로 고생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스케줄은 회복 경과를 보고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경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심수봉 편에 출연했다. 당시 송가인은 성대 결절 수술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심수봉 특집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최선을 다한 무대로 2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빨리 회복하세요”, “걱정됩니다”, “건강이 우선” 등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