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잡지에 실렸다…럭셔리 인테리어 공개

이나영 기자 2023. 4. 10.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새단장한 아파트를 공개했다.

10일 정주리는 "저희 집이 4월호 잡지에 나왔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새단장한 아파트를 공개했다.

10일 정주리는 "저희 집이 4월호 잡지에 나왔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정주리 가족이 이사한 43평 한강뷰 아파트가 잘 정리된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모델하우스라고 과언이 아닐 정도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정주리는 "인테리어는 1도 몰라 홈스타일리스트분에게 도움을 꾸몄어요"라며 "덕분에 이렇게 유지하며 살고 싶지만... 지금은 좀 어지르... 되었지만 이 사진을 보면서 다시 마음 다짐하려고 올려봅니다"라며 사진과의 다소 다른 현실 집안 모습을 암시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정주리는 "가구와 소품을 늘 새벽까지 함께 회의하며 골랐던 그 시간들이 너무 재밌었어요"라며 뜻 깊은 기회를 준 관계자들과 인테리어를 책임져준 홈 스타일리스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