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수지 "내년에 결혼? 후회 안 해…결혼식은 소박하거나 성대하거나"

윤현지 기자 2023. 4. 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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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현아는 수지에게 "옛날에 점을 봤을 때 31살에 결혼한다 그랬다며"라고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수지는 "결혼을 한다는 건 아니고 31세에 결혼을 하면 베스트라고 했는데 내년이다"고 답했다.

이어 조현아가 결혼식 규모에 대해 묻자 수지는 "만약 결혼식을 한다면 아예 소박하거나 성대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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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수지와 환장의 눈물파티에 초대합니다. 슬픔에 한 방울, 웃음에 두 방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수지는 "올해 서른이 됐다"며 "서른 살의 수지는 섹시하다"고 선언했다. 

이어 "나는 나이가 들고 싶었다.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나이가 빨리 들어서 성숙해지고 모든 것에 무뎌지길 바랐다. 그런데 서른이 돼도 달라진 건 없는 것 같다. 나이만 먹고 주름이 늘지만 그것도 너무 좋다. 갈수록 나은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좋다"고 깨달음에 대해 말했다.

수지가 "생각이 많다"고 말하자 조현아는 "생각이 많지. 하지만 군생각을 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정리를 잘한다 "며 "깊게 고민하는 거를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조현아는 수지에게 "옛날에 점을 봤을 때 31살에 결혼한다 그랬다며"라고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이에 수지는 "결혼을 한다는 건 아니고 31세에 결혼을 하면 베스트라고 했는데 내년이다"고 답했다. 

조현아가 "내년에 결혼해도 후회 안 하겠냐"고 묻자 "나 후회 안하는데?"라며 "내 선택에 후회를 잘 안 하는 편이다"고 고민없이 답했다. 

이어 조현아가 결혼식 규모에 대해 묻자 수지는 "만약 결혼식을 한다면 아예 소박하거나 성대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라고 답했다. 

조현아는 "예를 들어 경복궁에서 '수지가 결혼합니다!'"라며 "플래시몹처럼 결혼식 아닌 것처럼 가만히 있다가 축하하는 거지"라고 말하자 수지는 "정말 싫다. 예전에 그런 것 해봤다"라며 드라마 '드림하이'를 떠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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