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건강관리실' 열어 임직원 건강 챙긴다

보도자료 원문 2023. 4. 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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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본사 사옥 내에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임직원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SH공사는 10일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실 개소하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실은 서울주택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이성재) 측에서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안한 것으로, 노사 합의를 통해 설치,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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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본사 사옥 내에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임직원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SH공사는 10일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실 개소하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실은 서울주택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이성재) 측에서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제안한 것으로, 노사 합의를 통해 설치, 운영하게 됐다.

건강관리실은 상비의약품과 측정장비를 구비하고, 보건관리자가 상주하며 ▲경미한 증상에 대한 투약이나 응급처치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 분석을 통해 건강 상태 확인 ▲건강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 기간 건강관리실을 이용했던 한 직원은 "최근 간헐적으로 지속되는 두통으로 업무 시간 중에도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전문가가 상주하며 필요할 때 바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돼 심리적으로 매우 든든하다"고 전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야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다"며 "우리 임직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SH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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