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인정상품 11종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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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10일 관아수제차, 화개악양농협, 수연제다 제품 11종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관아수제차(대표 김정옥)의 우전, 세작, 발효차 등 3종 △화개악양농협(대표 임종갑)의 특우전, 우전, 세작, 중작, 발효차 등 5종 △수연제다(대표 서왜주)의 차잎후애, 가바차, 덩이차 등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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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10일 관아수제차, 화개악양농협, 수연제다 제품 11종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관아수제차(대표 김정옥)의 우전, 세작, 발효차 등 3종 △화개악양농협(대표 임종갑)의 특우전, 우전, 세작, 중작, 발효차 등 5종 △수연제다(대표 서왜주)의 차잎후애, 가바차, 덩이차 등 3종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선정된 인정상품을 적극 홍보해 지역 업체 매출 증대와 엑스포 홍보가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접수 기한이 3월31일로 끝났지만, 많은 지역 업체들이 관심을 가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그동안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276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인정상품 사업자에게 계약일로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엑스포 로고를 활용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 등을 부여했다. 또한 선정된 인정상품을 엑스포 산업융복합관 전시관에 진열해 지역 상품들을 홍보한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오는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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