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예술인 공연‧전시 대관료 9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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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19일까지 '2023년 이천시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에 참가할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은 이천시에 등록된 문예회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에서 공연 및 전시활동 계획이 있는 관내 전문예술인‧단체 및 생활예술인(동호회)을 대상으로 대관료의 9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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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19일까지 ‘2023년 이천시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에 참가할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공연장 대관료 지원사업은 이천시에 등록된 문예회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에서 공연 및 전시활동 계획이 있는 관내 전문예술인‧단체 및 생활예술인(동호회)을 대상으로 대관료의 90%를 지원한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도 및 최근 2년간의 사업실적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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