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여세대 고정 수요 확보… 백운밸리 첫 랜드마크 상업시설 '백운밸리 퍼스트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속에서 최근 금리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감에 따라 다시금 투자자들의 눈길이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 쪽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렇듯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항아리 상권을 갖춘 대형 상업시설이 백운밸리에 들어설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백운밸리 퍼스트원 특화 설계 적용해 선보여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속에서 최근 금리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감에 따라 다시금 투자자들의 눈길이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 쪽으로 돌아가고 있다.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수요 유출이 없는 '항아리 상권'은 초보 투자자들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 항상 눈길이 쏠리는 이른바 스테디 셀러 상품으로 지금과 같은 침체기에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받는 모양새다.
이렇듯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항아리 상권을 갖춘 대형 상업시설이 백운밸리에 들어설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백운 호수공원 앞자리에 위치해 인근 주거지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수요를 확보한 '백운밸리 퍼스트원'이 그 주인공이다.
백운밸리 퍼스트원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 약 1878㎡, 570여 평 부지에 연면적 약 9990㎡, 3천여 평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선다.
백운밸리 퍼스트원은 의왕 백운밸리 도시개발 지구 내 첫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다. 지구 내 상업시설 용지가 3.1%인데다가 백운밸리 내 주요 단지들에 상업시설이 들어서지 않아 약 5천여세대의 1만 3천여 명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의왕백운호수가 테마 호수공원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 이후에 호수공원에 방문하는 유동인구와 백운밸리 퍼스트원과 인접한 부지에 들어설 업무시설,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대규모 개발 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도 끌어안게 될 예정이다.
과천봉담고속화도로와 연결되는 청계IC와 인접해 있으며 의왕과천고속화도로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도 계획되어 있어 서울, 수도권 어디든 접근성도 뛰어나다.
백운밸리 퍼스트원은 풍부한 배후 수요와 뛰어난 입지에 걸맞은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인데, 첫째는 층별로 특화된 다채로운 MD 구성이다. 1층에는 캐주얼 F&B, 편의점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MD 구성을 통해 대로변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2층에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음식점 전용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
3, 4층은 전문 메디컬, 뷰티 위주 구성으로 다양한 병의원, 에스테틱, 뷰티업종 등 메디컬 관련 업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5층은 학원, 피트니스 등 전문 학원 위주 구성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다.
마지막 6층은 일대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충분한 트렌디한 외관의 루프탑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각종 키테넌트 업종과 루프탑 카페, 골프존 등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예정되어 있다. 특히 다락 서비스면적을 활용할 수 있는데다 백운호수 조망이 가능한 점 등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전·후면 테라스를 갖춰 뛰어난 외관을 갖추고 높은 층고로 조성돼 입점하는 점포마다 쾌적한 실내 구성이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들이 온 친구남편은 성추행·불법촬영…남편은 친구와 불륜 '경악' - 아시아경제
- "보톡스 맞은 줄 알았는데…얼굴 세 배 커져" 유명 여배우 충격 근황 - 아시아경제
- 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퍽'…엉망된 벽보고 말도 없이 '쌩' - 아시아경제
- "살면서 가장 큰 고통 느꼈다"…日 성인배우에 무슨 일이 - 아시아경제
- 네덜란드 '홍등가'에 때아닌 여성 홀로그램…이런 슬픈 사연이 - 아시아경제
- "깔보고 떠넘기는 사람 많다면…당신 회사는 썩고 있다" - 아시아경제
- "트럼프 2기, 관세 인상 땐 '오일 쇼크'급 충격…전 세계 물가 더 오른다"[인터뷰] - 아시아경제
- '단돈 12만 원 때문에'..서산 승용차 운전자 살인 범행 경위 '충격' - 아시아경제
- 15분 일찍 왔으니 먼저 간다는 신입사원…지적하니 "꼰대 아줌마" - 아시아경제
- 시험관 시술로 백인 아이 낳은 흑인엄마…"친자 아닌듯" 의심커지자 결국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