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카사디안, 둘째딸에 구찌 핑크드레스 플렉스
김혜선 2023. 4. 10. 15:29
미국의 대표 셀럽 클로이 카사디안이 딸에게 입한 ‘부활절 드레스’가 화제다.
9일(현지시간) 클로이 카사디안은 자신의 SNS에 “모두 행복한 부활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 트루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트루는 밝은 얼굴로 핑크색 구찌 드레스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황금 목걸이를 착용했다. 양 팔에도 두 개의 팔찌를 찬 모습이다. 트루가 입은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인 구찌의 드레스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1210달러(한화 약 159만원)이다.
미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클로이 카사디안은 1700만 달러(약 224억)가 넘는 자신의 저택에서 이번 부활절 행사를 열었다. 클로이 카사디안은 매년 부활절마다 거대한 토끼 케이크 등 호화스러운 간식을 준비해 즐기는 것을 유명하다.
한편, 클로이 카사디안은 NBA스타 트리스탄 톰슨 사이에서 딸 트루를 낳았다. 대리모를 통해 트루를 낳았지만, 남자친구인 트리스탄 톰슨의 바람으로 애증의 관계가 됐다. 당시 트리스탄 톰슨은 개인 트레이너인 마를리 니콜스와의 관계를 부인했지만 그의 아들 테오가 유전자 검사로 친부임이 밝혀져 둘은 결별했다.
그러나 이후 클로에 카사디안은 지난해 8월 트리스탄 톰슨 사이에서 또다시 대리모를 통해 둘째 아들을 출산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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