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사로잡은 눈웃음 "내 벚꽃은 너야 연진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임지연이 벚꽃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임지연은 "내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벚꽃 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에 눈이 사라져라 지은 눈웃음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핑크색 크롭 가디건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청바지를 입어 늘씬한 몸매 역시 눈길을 모은다.

누리꾼들은 "내 벚꽃은 너야", "왜 언니는 안 찍고 꽃만 있어", "신나면 더 까매지던 눈동자. 웃을 때 올라가던 입꼬리. 머리카락 한 올까지 아름답던 그걸 다 합치면 그게 너야 연진아"라며 임지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히는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임지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