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악취가 점령한 완도 명사십리 해변
신영삼 2023. 4. 10. 15:14
‘봄봄봄 치유 정원, 청산도로 오라’는 주제로 전남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개막된 지난 8일,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변이 파도에 밀려온 해조류와 어‧패류,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로 뒤덮여 있다.
특히 떠밀려온 어‧패류와 해조류가 부패하며 악취를 내뿜어 바닷가를 찾은 캠핑객 등 관광객들의 불평이 이어졌다.
완도=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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