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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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물가 인상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지원 대상은 2022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안성사랑카드 가맹점으로, 미등록된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 접속, 가맹점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한 사업장 1인까지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2년도 카드매출액의 0.5%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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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물가 인상과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지원 대상은 2022년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안성사랑카드 가맹점으로, 미등록된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에 접속, 가맹점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한 사업장 1인까지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2022년도 카드매출액의 0.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장당 최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25만원까지이다.
안성시는 지난 6일부터 신청서를 접수받고, 현재 1800여명이 접수를 완료해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 중이다.
시는 다음달 2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후 6월 말까지 지원 대상을 선정해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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