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가족과 함께하는 펜싱교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8일 '2023 가족과 함께하는 펜싱교실'을 개강했다.
10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펜싱교실은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최은숙 선수 등 현직 국가대표 선수 2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민이 펜싱을 직접 체험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난 8일 ‘2023 가족과 함께하는 펜싱교실’을 개강했다.
10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펜싱교실은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최은숙 선수 등 현직 국가대표 선수 2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서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찾아가는 펜싱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아 올해 서구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펜싱교실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4기수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펜싱교실은 기수별로 3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펜싱선수단의 지도에 따라 기본 동작과 자세를 배우고 실제 센서가 부착된 펜싱복과 펜싱칼을 사용해 대련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민이 펜싱을 직접 체험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펜싱교실 참가 희망자는 서구청 홈페이지 및 SNS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기수별로 수업 시작 전 한달 전부터 체육관광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