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 창립총회 개최
김희웅 2023. 4. 10. 14:23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일(금) 서울시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맹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확대 및 강화하고 있다. 이번 재단법인 설립의 목적은 K리그 핵심 요소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구심점을 마련하고, 기부금 유치를 통해 K리그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는 데 이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한웅수 연맹 부총재, ▲곽영진 연맹 이사, ▲이계문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양중진 법무법인 솔 변호사, ▲최경희 SSK건축사사무소 이사가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정관, 이사회 구성, 재산 출연과 사업 및 예산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 및 의결하였으며, 곽영진 연맹 이사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는 이동약자 접근 환경 개선 캠페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유소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K리그 드림어시스트’ 등 연맹이 현재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한다. 나아가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해 건강한 지역사회와 K리그를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재단법인 설립은 허가관청 설립인가를 거쳐 법원에 설립등기를 마친 후 내달 5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김희웅 기자
연맹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확대 및 강화하고 있다. 이번 재단법인 설립의 목적은 K리그 핵심 요소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한 구심점을 마련하고, 기부금 유치를 통해 K리그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는 데 이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한웅수 연맹 부총재, ▲곽영진 연맹 이사, ▲이계문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양중진 법무법인 솔 변호사, ▲최경희 SSK건축사사무소 이사가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정관, 이사회 구성, 재산 출연과 사업 및 예산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 및 의결하였으며, 곽영진 연맹 이사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는 이동약자 접근 환경 개선 캠페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유소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K리그 드림어시스트’ 등 연맹이 현재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한다. 나아가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해 건강한 지역사회와 K리그를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재단법인 설립은 허가관청 설립인가를 거쳐 법원에 설립등기를 마친 후 내달 5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타점 맹타' 김하성, 무릎 굽히고 홈런···시즌 OPS 0.937
- 이승기♥이다인 측, ‘혼전임신설’ 확산에 “사실 아냐” [공식입장]
- ‘집사부일체2’, 4개월만 종영… “시즌3·후속 미정” [공식입장]
- 꽃값만 1억…서인영, 초호화 결혼식 공개 “너무 행복하다” (‘당나귀 귀’)
- 이승기♥이다인 부케 주인공은? 모델 이호연 “곧 좋은 소식 전하겠다”
- 故현미 조카 한상진 눈물 “처음엔 가짜뉴스 의심…내겐 엄마 같은 분”
- “세 번이나 음주운전했는데…” 호란, ‘복면가왕’ 출연에 MBC 비난 봇물 [왓IS]
- 김태희 “셀카 나름 만족”…3년만 복귀 앞두고 전한 근황
- '배구 여제' 김연경의 시간이 다가왔다
- 승운 없는 안우진, 탈삼진 대기록 향해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