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예찰 활동'

김태호 2023. 4. 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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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신장빗물펌프장을 예찰한 뒤 "여름철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산천 현황 및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최적의 현장 대응 태세와 침수피해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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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 현황 및 방재시설 '현장 점검'
신장펌프장 방문 '침수피해 예방' 당부
이권재 오산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 예방을 위해 신장빗물펌프장을 예찰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이권재 오산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신장빗물펌프장을 예찰한 뒤 "여름철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산천 현황 및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최적의 현장 대응 태세와 침수피해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시장은 방재시설인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펌프장 가동 준비 및 시설물 현황 등을 점검했다.


그는 "지난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오산지역도 피해를 본 만큼 방재시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지시했다.


오산시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점검, 배수구 준설 등 지속적인 예찰 및 시설물 관리를 통해 집중호우에도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관리와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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