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 주민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군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다가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에 두원면 풍류리 풍류마을 등 4개 마을 주민 대상으로 한창 바쁜 농번기에 민원행정을 위해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올해 들어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군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다가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에 두원면 풍류리 풍류마을 등 4개 마을 주민 대상으로 한창 바쁜 농번기에 민원행정을 위해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올해 들어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했다.
현장 민원실은 어르신들에게 좀 더 친근하고 또박또박한 상담 그리고 경청하는 자세로 ▲건축 인ㆍ허가 개발행위 사전 설명 ▲훼손된 도로명 스티커 배부 ▲토지의 분할ㆍ합병 등 지적업무 상담 ▲농촌주택 건축물 생성 등 직접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민원행정 서비스 100여 건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은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바쁜 시기임으로 군민 편의를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것이 군정의 방향성”이라며, “앞으로도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민원수요를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감동을 넘어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친절ㆍ청렴이 고흥의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