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3년 '인구포럼 in 광양'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4. 10.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2023년 '인구포럼 in 광양 : 로컬의 재발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CBS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포럼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인서리공원(광양시 광양읍 남문길 65)에서 열리며, 로컬 콘텐츠를 매개로 지방 소멸과 인구 절벽 현실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인구 포럼은 철강 및 항만 등 중공업 산업 기반이 두터운 광양시를 로컬 산업의 관점으로 재조명하고 청년을 중심으로 한 지방 도시의 미래 전략을 모색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2023년 '인구포럼 in 광양 : 로컬의 재발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CBS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포럼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인서리공원(광양시 광양읍 남문길 65)에서 열리며, 로컬 콘텐츠를 매개로 지방 소멸과 인구 절벽 현실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은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제주 해녀의 이야기를 식탁 위 문화콘텐츠로 만든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 전남 곡성에서 멜론을 키우며 농부가 된 강레오 셰프가 강연자로 나서 일상에서 발견한 로컬 자원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구 포럼은 철강 및 항만 등 중공업 산업 기반이 두터운 광양시를 로컬 산업의 관점으로 재조명하고 청년을 중심으로 한 지방 도시의 미래 전략을 모색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인서리공원 내 갤러리 '반창고'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