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칭다오시장 만나 우호협력 강화

보도자료 원문 2023. 4. 10.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시장이 10일 인천시청을 방문한 자오하오즈(趙豪志) 중국 칭다오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칭다오시와의 우호도시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자오하오즈 시장과의 접견을 통해 양 도시의 경제, 항만, 물류, 문화, 인적교류 분야의 협력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시장이 10일 인천시청을 방문한 자오하오즈(趙豪志) 중국 칭다오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칭다오는 1995년 9월 우호도시 결연 이후 경제무역, 항만, 물류, 문화,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우호도시 체결 20주년인 2015년에는 유 시장이 중국 주요 도시와 관광 및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칭다오시를 방문하기도 했다.

칭다오시는 중국 산둥성에서 가장 앞서가는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방직·기계·자동차·화공·맥주 등의 전통산업과 해양산업, 바이오, 신에너지, 친환경 등의 신흥산업이 발달한 도시로 중국도시 중 우리국민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며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관광도시로 알려져 있다.

자오하오즈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처음 인천을 방문했지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칭다오시와 인천시는 지리적으로 근접한 도시로서 항만 물류 및 인문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칭다오시와의 우호도시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자오하오즈 시장과의 접견을 통해 양 도시의 경제, 항만, 물류, 문화, 인적교류 분야의 협력사업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