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구정보원, 챗GPT 교원 연수로 미래교육 준비하다

보도자료 원문 2023. 4. 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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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8일 관내 초·중등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챗GPT의 이해와 교육적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

10일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챗GPT의 장단점의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교과 및 업무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연수는 ▲챗GPT 소개 및 개념 이해 ▲활용 분야 ▲올바른 질문 방법 ▲확장 프로그램을 통한 활용 팁 ▲수업 및 업무 활용 사례 ▲윤리적 활용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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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8일 관내 초·중등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챗GPT의 이해와 교육적 활용' 연수를 진행했다.

10일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챗GPT의 장단점의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교과 및 업무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수강 신청이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현장 교원들의 챗GPT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챗GPT(ChatGPT)는 오픈AI(OpenAI)사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이다. 학습한 데이터를 통해 이용자와 실시간 대화가 가능해 최근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과 연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연수는 ▲챗GPT 소개 및 개념 이해 ▲활용 분야 ▲올바른 질문 방법 ▲확장 프로그램을 통한 활용 팁 ▲수업 및 업무 활용 사례 ▲윤리적 활용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 참여자인 김샛별 교사는 "질문하는 방법부터 다양한 교과에 활용한 사례까지 배울 수 있었다.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으로 돌아가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박철신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교원들이 미래교육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AI시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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