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1000만원, 부부 파크골프대회 5~6월 화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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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한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5~6월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다.
화천군체육회는 5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 제1·2구장에서 2023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를 연다.
지난해 처음 열린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두 600여팀, 1200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송호관 화천군체육회장은 10일 "화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국 부부 파크골프 대회에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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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일한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가 5~6월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다. 화천군체육회는 5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 제1·2구장에서 2023 전국 부부(가족) 파크골프 대회를 연다. 화천군과 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10일부터 5월 4일까지 화천군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참가 대상자는 부부나 가족이다. 5월 11일부터 4차례에 걸쳐 예선 대회가 펼쳐지며 6월 13~14일 이틀간 결선경기가 열린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 4위 300만원, 5위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결선에 진출한 160개팀에게는 산천어 파크골프장 고급 볼 마커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두 600여팀, 1200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송호관 화천군체육회장은 10일 “화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전국 부부 파크골프 대회에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계절 수준 높은 대회를 개최해 화천을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화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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