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최고의 베네핏 받은 멤버는 누구?…치열한 2학기 미션 시작

유지희 2023. 4. 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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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3회 선공개 영상 이미지. 사진제공=MBC 
‘소년판타지’의 2학기 미션이 시작된다.

10일 MBC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소년판타지’ 공식 네이버TV 채널,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오는 13일 방송되는 3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주 첫 번째 글로벌 순위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선 2학기를 시작하기 위한 미션이 펼쳐진다. 

선공개된 영상에선 MC 이수지의 진행으로 판타지 런웨이가 펼쳐졌다. 객석의 판타지 메이커들은 소년들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팀별로 비주얼이 뛰어난 한명에게 투표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가장 많이 투표를 받은 소년들은 엄청난 베네핏을 얻게 된다고 말해 관심이 집중된다. 

첫번째는 금진호, 김범준, 김승준, 남승현, 박민근, 소울, 진명제로 이뤄진 소리꾼팀으로 소울은 유일하게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0위권으로 모든 팀원의 견제를 받았다. 이에 따라 소리꾼 팀의 베네핏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강대현, 김규래, 김대희, 산타, 송두현, 야야, 황재민 7명이 모인 ‘상남자’가 무대에 올랐다. 김규래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인기와 실력을 모두 갖춘 팀원들 사이에서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무대에 오르자 함성 소리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 마지막으로 티케이, 시류, 최민서, 하야토, 태선, 유준원, 홍성민이 모인 ‘데자부’팀이 등장했다. 비주얼 톱3가 모인 만큼 누가 설렘 파트를 차지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이목이 쏠린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만날 수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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