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KBS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에 3500여명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을 11년 만에 다시 찾은 KBS 전국노래자랑 진안군편 공개 녹화에 3500여명 인파가 몰려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했다.
진안군은 지난 8일 진안역사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진안군편 공개 녹화에 주민과 관광객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4번째로 진안군을 다시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진안을 11년 만에 다시 찾은 KBS 전국노래자랑 진안군편 공개 녹화에 3500여명 인파가 몰려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했다.
진안군은 지난 8일 진안역사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진안군편 공개 녹화에 주민과 관광객 등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4번째로 진안군을 다시 찾았다.
공개 녹화에는 앞서 6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1차와 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팀의 출연자들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꾸몄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봄기운 만연한 진안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 모두 행복한 추억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진안에서 촬영된 공개 녹화 방송은 오는 5월 7일 KBS 1TV에서 송출될 예정이다.
진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