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EUNOIA'를 통해 써 내려간 1의 기록…연속 '커리어 하이'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10.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리(Billlie)가 신곡 'EUNOIA'를 통해 유의미한 기록들을 수놓으며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 후 511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 새로운 장르로 도전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까지 잡은 빌리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2개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한터차트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되며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빌리(Billlie)가 신곡 'EUNOIA'를 통해 유의미한 기록들을 수놓으며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독보적인 서사와 국내외에서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인정받은 음악을 줄곧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달 28일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발매와 함께 국내외 평단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동시에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에, 데뷔 1년 반 만에 글로벌 음반 차트 강세, 초동 판매량 커리어 하이, 음악방송 1위 등 각종 지표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빌리의 2주 차 활동을 숫자로 짚어봤다.
데뷔 후 511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
새로운 장르로 도전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까지 잡은 빌리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2개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한터차트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되며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 4일 SBS M '더 쇼'에서는 'EUNOIA'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빌리만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탄탄한 음악적 역량으로 'K-POP'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는 빌리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조회수 고공행진 #100만, 1,100만
미니 4집 발매 첫날, 영국 저명 매거진 NME, 미국 MTV, Billboard Japan 등 해외 여러 매체에서는 빌리의 컴백 소식을 앞다투어 전했다. 이러한 열기 속 빌리는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월별 리스너 100만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 (it’s Live)'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청량한 에너지를 선보인 'EUNOIA' 영상은 100만 뷰를 훌쩍 뛰어넘었고,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발매한 지 3일째 1,100만 뷰 기록을 시작으로 9일 만에 2,200만 뷰를 넘어서는 쾌거를 이루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유일무이한 콘텐츠 소통 방식
빌리는 컴백 전부터 다채로운 서사를 담아낸 독특한 느낌의 트레일러, 비주얼 스토리 필름, 유니크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트랙 드랍이란 방식의 수록곡별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또한 발매 전, 매 앨범 발표하고 있는 팬송을 리릭 비디오로 선공개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것은 물론 발매 후 13일째인 오늘까지도 빌리는 총 23종의 퍼포먼스 비디오 및 클립을 공개, 국내외 대표적 아티스트, 인플루언서와 함께 콜라보한 챌린지 영상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거의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독특한 방식을 구축해가고 있는 빌리에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빌리는 미니 4집으로 남다른 행보는 물론 연일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며 국내외 유수의 평가단에 의해 "4세대 걸그룹 프로덕션 최고의 찬란한 음악적 성과"로 평가되는 것뿐만 아니라 수많은 리액션 및 2차 콘텐츠를 양산해내고 있어, 빌리의 기록 행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