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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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에서 시민 누구나 탁 트인 공간에서 쾌적하게 풋살을 즐길 수 있는 '비제이풋살파크'가 10일부터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11번지(삼호천길 352)에 위치한 '비제이풋살파크'는 서마산IC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비제이풋살파크 김봉재 대표는 "그동안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들과 자문을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동호인 및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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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풋살파크’ 개장· 운영
경남 창원특례시에서 시민 누구나 탁 트인 공간에서 쾌적하게 풋살을 즐길 수 있는 ‘비제이풋살파크’가 10일부터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11번지(삼호천길 352)에 위치한 ‘비제이풋살파크’는 서마산IC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인조잔디 및 편의시설을 갖춘 ‘비제이풋살파크’는 40m × 20m 규모의 구장 4개를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남·여 화장실, 샤워실과 휴게실, 음료 자판기 등을 갖추고 있다.
확 트인 휴게실에는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더위와 추위를 피해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으며,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직장인 및 동호인들이 퇴근 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비제이풋살파크 김봉재 대표는 “그동안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들과 자문을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동호인 및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지역의 풋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순차적으로 풋살교실도 운영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풋살장을 만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풋살(futsal)’이란 ‘실내축구’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f?tbol sala’ 혹은 ‘f?tbol de salon’의 축약어로 5인제를 채택해 축구장 1/4 크기의 경기장에서 축구공보다 더 작고 탄성이 적은 풋살공을 이용하는 스포츠로서 적은 인원으로도 경기가 가능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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