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0명‧경북 159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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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에 두 자리대로 내려갔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0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95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18개 시·군에서 159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1만 718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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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에 두 자리대로 내려갔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0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95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112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1504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3.5%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13명, 북구 6명, 수성구 14명, 동구 14명, 달성군 22명, 서구 6명, 남구 6명 중구 2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18개 시·군에서 159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1만 7185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경주 32명, 구미 29명, 포항 21명, 예천 21명, 경산 17명, 영주 10명, 안동 6명, 김천 4명, 영천 4명, 칠곡 4명, 상주 3명, 문경 2명, 의성 1명, 청송 1명, 청도 1명, 성주 1명, 봉화 1명, 울진 1명이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2650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378.6명이며, 사망자는 2명 발생해 2096명으로 늘었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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