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할 때는 늘 50kg 대를 유지한다는 방탄소년단 지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이어터의 고충을 털어놓은 지민의 다이어트 팁은 다름 아닌 메모장을 활용하기! 칼국수부터 대창, 라면, 떡볶이 등 먹고 싶은 메뉴가 생각날 때마다 그것을 참기 위해 메모장에 써 놓는다는 웃픈 스토리를 전했다. 최근에는 오랜만에 탄수화물을 영접(?) 한 탓에 눈물 셀카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멋있는 모습도 좋지만, “우리 지민이 힘들 바에는 맛있는 것 다 먹어라” 마음껏 외치고 싶은 아미 마음을 알까?
「 윤은혜의 급찐급빠 다이어트 」
무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사실이 안 믿기는 비주얼의 소유자, 윤은혜도 남다른 다이어트 꿀팁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일주일에 3kg 감량을 가능하게 하는 ‘급찐급빠’ 다이어트 식단! 윤은혜는 새벽 2시 취침 기준으로 3-4시간 전에는 12~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며 간헐적 단식을 주로 진행한다. 또한 2L의 물 마시기를 매일 실천하며, 물을 많이 마실수록 살이 잘 빠진다는 코멘트까지 덧붙였다. 물론 피곤하고 귀찮아도 10분 이상 스트레칭과 운동은 필수겠지?
「 한예슬의 자기관리 루틴 」
자기 관리의 끝판왕, 한예슬이 밝힌 첫 번째 다이어트 팁은 일어나자마자 (몸이 늘어지기 전에) 운동복을 챙겨 입고, 심장 박동을 요동치게 하는 음악을 틀 것. 그다음 모닝커피 한 잔을 마시고, 30분-1시간가량의 공복 유산소 타임! 끝이 아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스스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근력 운동도 병행하자. 물론 배달 음식에 대한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간식을 마련해 놓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이제 이 모든 과정을 이해했다면, 달력을 하나 구매해 운동 한 날마다 체크를 해놓자. 하루하루의 운동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루틴을 습관화하기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