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영세 임차 소상공인에 경영안정지원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 후유증에 더해 3高(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업체별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 후유증에 더해 3高(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업체별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금천구청과 금천구의회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지난 3월 제243회 임시회를 통해 경영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8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재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금천구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현재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하고 있는 연 매출 2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단 휴폐업 업체, 유흥 시설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 무점포업소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인 영세 임차 소상공인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천구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금천구청 12층에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현장 접수 첫 주(4월 24∼28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골목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종합2보) | 연합뉴스
- 尹, 14∼21일 APEC·G20 참석…트럼프와 회동도 추진(종합) | 연합뉴스
-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바람에 올라탄 미국 증시…코스피 수익률은 최하위권 | 연합뉴스
- "명태균, 대통령 부부 친분 과시해 돈받아"…검찰 구속영장 적시 | 연합뉴스
- 국민 절반만 "결혼해야 한다"…2년 전보다는 2.5%p 늘었다(종합)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검경 불법추심 특별단속 강화…"악질행위 강력대응" 일선 지시 | 연합뉴스
- 의협 비대위원장에 4명 출사표…"전공의·의대생 목소리 중시"(종합2보) | 연합뉴스
- 사흘 앞 다가온 공직선거법 재판 선고…이재명, 질문에 침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