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생활 주변 심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펼쳐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4. 10.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남해읍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일 예정되었던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우천으로 아쉽게 취소되었지만 준비한 편백 1100본과 영산홍 2700여본을 청정 남해의 관광자원으로서 새롭게 단장 중인 남해힐링숲타운 일원에 심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군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남해읍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경남 남해군은 남해읍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지난 7일 열린 행사에는 마을주민, 어린이 등 10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하였으며, 생활권 주변에 심을 수 있는 묘목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일 예정되었던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우천으로 아쉽게 취소되었지만 준비한 편백 1100본과 영산홍 2700여본을 청정 남해의 관광자원으로서 새롭게 단장 중인 남해힐링숲타운 일원에 심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