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운정 등 택지·공공주택지구 6곳 '입주지원협의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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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입주 초기 택지ㆍ공공주택지구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입주 지원 협의회'를 올해 파주 운정 등 6곳에서 운영한다.
공동주택 최초 입주 시점부터 3년 내 지구를 대상으로 교통, 공사, 환경 등 기반 시설 또는 공공시설 등에 대한 주민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도 관계자는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 입주 초기 지구 미성숙에 따라 입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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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입주 초기 택지ㆍ공공주택지구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입주 지원 협의회'를 올해 파주 운정 등 6곳에서 운영한다.
입주 지원 협의회는 도와 입주민대표, 관련 시ㆍ군, 사업시행자, 관계기관 등으로 구성된다.
공동주택 최초 입주 시점부터 3년 내 지구를 대상으로 교통, 공사, 환경 등 기반 시설 또는 공공시설 등에 대한 주민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올해 협의회 대상은 지난해 12월 최초로 입주를 시작한 양주회천지구와 최초입주 개시 3년 이내인 ▲파주운정3 ▲화성태안3 ▲의왕고천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다.
도는 2012년부터 도내 총 51개 택지ㆍ공공주택지구에서 입주 지원 협의회를 운영했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자전거 통행로 연장, 버스정류장 주변 쓰레기통 설치 등 주민 불편 사항 4082건 중 3521건을 해결하고 561건은 조치 중이다.
도 관계자는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 입주 초기 지구 미성숙에 따라 입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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