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5대 관광지, 모바일 통합관람권으로 ‘OK’
신영삼 2023. 4. 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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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신안군 주요 관광지 5개소를 묶어 한꺼번에 관람이 가능한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제도를 7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은 신안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1004섬분재정원, 세계화석광물박물관, 100뮤지엄파크, 에로스서각박물관, 1004섬튤립홍매화정원을 성인기준 1만5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6000원, 어린이는 3500원에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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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신안군 주요 관광지 5개소를 묶어 한꺼번에 관람이 가능한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제도를 7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신안군 모바일통합관람권은 신안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1004섬분재정원, 세계화석광물박물관, 100뮤지엄파크, 에로스서각박물관, 1004섬튤립홍매화정원을 성인기준 1만5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6000원, 어린이는 3500원에 입장가능하다. 관광객이 선호하는 퍼플섬은 보라색 옷을 입고 오면 무료입장이 가능해 제외했다.
모바일통합관람권을 이용할 경우 성인기준 5개소의 관광지 개별 관람요금 4만 원보다 2만5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모바일통합관람권 발매로 쿠폰형 관람권의 분실 우려를 해소했고, 간편한 구입 절차와 현장 확인절차는 물론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신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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