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5월 1일부터 쓰레기봉투 15% 인하
신영삼 2023. 4. 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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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영암군은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인(판매소)에게는 올해 공급분에 대해 재고량 파악 후 잔량에 대한 차액을 환급할 예정이지만, 소비자가격 인하 이전에 구매한 쓰레기봉투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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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0리터 봉투는 540원에서 460원으로 80원, 75리터 봉투는 2040원에서 1730원으로 310원 인하하는 등 5월 1일부터 15% 인하된다.
영암군은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인(판매소)에게는 올해 공급분에 대해 재고량 파악 후 잔량에 대한 차액을 환급할 예정이지만, 소비자가격 인하 이전에 구매한 쓰레기봉투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영암군은 군민 경제부담 완화는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영암=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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