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코리아, 전남소방에 '소방차용 안전 경고등'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딜락 코리아가 전남소방본부에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을 기부했다.
9일 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에 따르면 캐딜락이 3500만원 상당의 소방차용 안전 경고등 13개를 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전남소방에 기증했다.
순천소방서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박상진 순천소방서장,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캐딜락 코리아 이은정 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딜락 코리아가 전남소방본부에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을 기부했다.
9일 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에 따르면 캐딜락이 3500만원 상당의 소방차용 안전 경고등 13개를 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전남소방에 기증했다.
순천소방서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박상진 순천소방서장,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캐딜락 코리아 이은정 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차량 후면 상단에 설치되는 소방차용 안전 경고등은 양방향 유도등 및 안전 경고등 시그널을 통해 출동 중 소방차들과 주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캐딜락은 2019년부터 교통사고 제로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 소방관들을 돕기 위해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000만원 상당의 소방차량 후방 안전 경고등을 전남소방본부에 기증한 바 있다.
홍영근 본부장은 “현장에서 안전이 확보돼야 도민의 안전 또한 지킬 수 있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