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프리카에서도 통했다…"장인끼리의 대화" (장사천재 백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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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모로코 현지 정육점 사장님의 마음이 통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2회에서는 불고기 거리를 사기 위해 현지 정육점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때는 이틀 전, 불고기 거리를 사기 위해 정육점을 방문한 백종원, 뱀뱀, 이장우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곤혹을 치렀다.
이에 백종원이 한국어와 동작으로 설명하자 정육점 사장님은 알아들었고,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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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백종원과 모로코 현지 정육점 사장님의 마음이 통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 2회에서는 불고기 거리를 사기 위해 현지 정육점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과 이장우가 요리를 하고 있었고, 뱀뱀은 주문을 받고 있었다. 주력 메뉴는 불고기 버거와 갈비탕. 하지만 이 갈비탕에는 사연이 숨겨져 있었다고.
때는 이틀 전, 불고기 거리를 사기 위해 정육점을 방문한 백종원, 뱀뱀, 이장우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곤혹을 치렀다.
이에 백종원이 한국어와 동작으로 설명하자 정육점 사장님은 알아들었고, 감탄을 자아냈다.
뱀뱀은 "둘 다 고기를 엄청 잘 알아야 (가능한 거지 않나). 장인끼리 얘기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고, 이장우 또한 "되게 멋있었다. 어릴 때 로보캅을 보면서 '아 진짜 멋있다' 라고 하지 않나. 오랜만에"라며 수줍어했다.
백종원은 다음날 예약 주문까지 척척 해냈고, "서로 고기 하는 사람끼리의 마음은 통하는 거다"라며 흡족해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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