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부서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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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한 경찰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7일~8일까지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민윤기 수원중부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및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며 "시민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은 물론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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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한 경찰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7일~8일까지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수원중부서는 이날 '2023 만석거 벚꽃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안전 보행 체험은 물론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현장에는 안전보행 3원칙이 새겨진 포순이·포돌이 페이스 스티커를 나눠주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원중부서 교통과는 현장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차로 우회전시 통행방법,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제도 등 주민들을 위한 교통홍보를 실시했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교통 관리를 진행해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민윤기 수원중부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및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며 "시민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은 물론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대전에서 대낮 만취 음주운전자을 하던 60대 남성이 인도를 걷던 초등학생들을 치어 9살 여자 아이가 숨지는 사건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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