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개코와 힙한 결혼 12주년…"단둘이 여행 다녀와"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김수미 부부가 결혼 12주년을 맞았다. 

최근 김수미는 "사진 한 장 못 남기고 넘어갔던 결혼 10주년이 아쉬워 이렇게 12주년에 시간을 내어 단둘이 여행도 가고 사진도 남겨 왔습니다. 시간이 더 많이 지나서 보면, 이 사진 또한 젊고 꽃다웠다며 보고 미소지을 거 같아요 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미는 흰색 원피스를, 개코는 흰색 셔츠를 입은 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개코는 선글라스와 모자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김수미는 우월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들은 "12주년 축하해요", "워너비 부부",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미와 개코는 지난 2011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수미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