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골 깨질 듯" 딘딘, 징 박치기로 '6개월 만의 실내취침'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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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징 박치기로 실내취침을 확정지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징 박치기로 실내취침을 확정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실내취침이 걸린 여러 개의 미션 중 '징을 울려라' 미션에 도전했다.
딘딘은 "두개골이 깨질 것 같다"면서도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징을 울려라' 미션을 성공시키며 멤버들 중 1등으로 실내취침을 확정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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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딘딘이 징 박치기로 실내취침을 확정지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딘딘이 징 박치기로 실내취침을 확정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실내취침이 걸린 여러 개의 미션 중 '징을 울려라' 미션에 도전했다. 머리로 징을 쳤을 때 나는 데시벨을 측정해 110을 넘겨야 했다.
딘딘은 "두개골이 깨질 것 같다"면서도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징을 울려라' 미션을 성공시키며 멤버들 중 1등으로 실내취침을 확정짓게 됐다. 딘딘은 "제가 가장 잘 쓸 수 있는 육체는 두뇌다. 두뇌플레이를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6개월 만에 실내취침을 하게 된 딘딘은 다른 멤버들을 두고 "저 사람들은 절박함이 없으니까 안 된다"면서 "내 몸이 부서지듯이 때려야 한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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