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산불…1시간 만에 주불 진화
최태욱 2023. 4. 9. 18:17
산림당국 헬기 3대, 진화대원 106명 투입
9일 오후 1시 15분께 경북 김천시 감문면 남곡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소방차 등 장비 21대, 106명의 인력을 투입, 산불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2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 등은 잔불을 정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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