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VS 젠지 LCK 결승전 '격돌' [쿠키포토]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T1과 젠지의 결승전 열리고 있다.

젠지 선수들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소개되고 있다.

T1 선수들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소개되고 있다.

2023 LCK 스프링 정규리그 1위 팀 T1, 작년 서머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젠지(Gen.G)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올해 상반기 국내 LoL 최강 팀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스프링 우승팀은 오는 5월 영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준우승팀과 함께 LCK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9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출전권 확보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오른다.

LCK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총 9000 석이 매진됐고, 경기장 바깥에는 이날 정오 기준 1만여 명이 모였다.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 선수들과 젠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젠지 선수들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 앞서 장비 점검 및 손을 풀고 있다.(왼쪽부터)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T1 선수들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 앞서 장비 점검 및 손을 풀고 있다.(왼쪽부터)T1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T1과 젠지의 결승전이 열리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T1과 젠지의 결승전이 열리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