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전자랜드 e스포츠 IP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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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콩'이 '전자랜드'와 뉴미디어 컨텐츠 지식재산권(IP) 커머스 신사업을 추진한다.
7일 아프리카TV는 자회사 프리콩이 용산 전자랜드와 e스포츠 IP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리콩 윤무철 대표는 "온라인으로 시작한 뉴미디어 컨텐츠 IP와 오프라인의 강점을 갖고 있는 유통사가 만나 컨텐츠 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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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콩’이 ‘전자랜드’와 뉴미디어 컨텐츠 지식재산권(IP) 커머스 신사업을 추진한다.
7일 아프리카TV는 자회사 프리콩이 용산 전자랜드와 e스포츠 IP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프리콩 윤무철 대표와 에스와이에스홀딩스 김민우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리콩의 디지털 IP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와 ‘전자랜드’의 유통 전문성을 살려 전시, 팝업스토어, MD 상품 상설 매장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협업의 첫 시작으로 4월 중 용산 전자랜드에서 게임∙e스포츠 웹 예능 ‘게임부록’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e스포츠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게임 및 e스포츠 관련 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게임 BJ(1인 미디어 진행자)와 프로게이머, 유명 인플루언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프리콩 윤무철 대표는 “온라인으로 시작한 뉴미디어 컨텐츠 IP와 오프라인의 강점을 갖고 있는 유통사가 만나 컨텐츠 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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