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헌혈증 250장 한국백혈병소아암학회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은 최근 서울 동작구 본사를 비롯한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 25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이다.
농심은 이렇게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하고 환아를 직접 지원하는 종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돌보며 따듯한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은 최근 서울 동작구 본사를 비롯한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 25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이다. 농심은 2018년부터 환아들에게 백산수를 지원했고 올해까지 330여 가정에 100만병 이상을 지원했다.
농심은 환아 및 완치자 대상 그림 공모전을 열고 수상작이 인쇄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 매출액 일부를 기부했다. 농심은 이렇게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하고 환아를 직접 지원하는 종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돌보며 따듯한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정한 기자 jh@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엠폭스’ 국내 지역사회 첫 감염 환자 나왔다… 6번째 환자지만 국외 여행 이력 없어
- “개인줄 알았는데”…길거리서 ‘툭’ 대변 흘리고 간 男
- ‘마약음료’도 보이스피싱 짓이었나…“조선족 말투협박”
- 초등생 4명 덮친 대낮 만취운전… 9살女 끝내 숨져
- 엠폭스 지역사회 뚫렸나…해외여행력·확진자 접촉 없었다
- 얼어 죽은 푸들 품은 시바견 모습… 그 후의 이야기 [개st하우스]
- 전두환 며느리도 폭로 동참…“비서들 목동APT 한 채씩”
- “‘셀프 수유’ 신고하고 산후조리원에서 쫓겨났습니다”
- 마약 음료 일당 마지막 용의자 검거… 경찰 ‘윗선’ 수사 집중
- “JMS 정명석, 중학생 딸과 엄마 연달아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