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일본 피했다’ 클린스만호, 2023 아시안컵 톱시드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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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무난히 톱시드(포트 1)를 받으며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서는 24개국의 포트를 확정했다.
껄끄러운 상대인 이란과 일본, 2019 아시안컵 8강전서 한국에 탈락의 아픔을 안겼던 카타르를 피한 것은 다행스럽다.
한편, 2023 아시안컵은 2024년 1월 12일 시작해 2월 10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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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무난히 톱시드(포트 1)를 받으며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서는 24개국의 포트를 확정했다.
최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준으로 6개국씩 4개 포트에 묶였고, 한국은 1번 포트에 자리했다.
한국이 속한 톱시드에는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지난해 월드컵 본선에 나섰던 일본,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의 강호들이 모두 포함됐다.
껄끄러운 상대인 이란과 일본, 2019 아시안컵 8강전서 한국에 탈락의 아픔을 안겼던 카타르를 피한 것은 다행스럽다.
한편, 2023 아시안컵은 2024년 1월 12일 시작해 2월 10일 막을 내린다. 본선 24개국의 조 추첨식은 오는 5월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은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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