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형원·김지은, MC 신고식…지수vs아이브vs뉴진스 '1위 격돌'

조혜진 기자 2023. 4. 9.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가요' 형원과 김지은이 MC 신고식 무대를 마쳤다.

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새 MC로 낙점된 배우 김지은과 몬스타엑스 형원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무대 후 첫 인사를 전했다.

김지은은 "너무너무 떨린다"고 했고, 형원도 "가수로서 무대에 설 때와는 또 다른 짜릿함과 설렘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인기가요' 형원과 김지은이 MC 신고식 무대를 마쳤다.

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새 MC로 낙점된 배우 김지은과 몬스타엑스 형원의 무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아이유와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를 열창, 달콤한 봄 같은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무대 후 첫 인사를 전했다. 김지은은 "너무너무 떨린다"고 했고, 형원도 "가수로서 무대에 설 때와는 또 다른 짜릿함과 설렘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각오를 전해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이후 공개된 이날의 1위 후보에는 지수 '꽃', 아이브 '키치', 뉴진스 '하입 보이'가 올랐다.

사진=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