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국회 ‘문 활짝’..어린이 웃음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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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4년 만에 문을 활짝 열고 주말 동안 국회 개방행사 '국회의 봄, 희망을 피우다'를 진행했다.
8~9일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잔디광장 등 경내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참여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게임, VR, 미니로봇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모의 경제외교 토론대회가 열려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마시마로 인형, 국회 캐릭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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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4년 만에 문을 활짝 열고 주말 동안 국회 개방행사 '국회의 봄, 희망을 피우다'를 진행했다.
8~9일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잔디광장 등 경내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참여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잔디 한가운데서 진행된 캐리커처 체험과 솜사탕 증정 행사는 큰 인기였다. 많은 가족이 솜사탕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섰다. 캐리커처도 마찬가지로 많은 어린이가 10분 넘게 줄을 서 귀여운 얼굴 그림을 받기 위해 대기했다.
게임, VR, 미니로봇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모의 경제외교 토론대회가 열려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마시마로 인형, 국회 캐릭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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