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은 중랑천 변 가득 채우고..봄빛 물씬
이한결 2023. 4. 9. 15:35
9일 서울 성동구 중랑천 변에 조성된 튤립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성동구는 중랑천 약 1.65km구간(용비교~살곶이 다리)에 형형색색의 튤립 산책로를 조성했다. 특히 용비교 하부 ‘용비휴식정원’에는 약 5만송이의 튤립을 심어 화사한 봄을 즐길 수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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