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필요 없어"…전소미, 父 가게 음식 뱀뱀에 '플렉스'(뱀집)

조혜진 기자 2023. 4. 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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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의 음식을 뱀뱀에게 선물했다.

지난 7일 유튜브 뱀집 채널에는 '뱀뱀 우정 기강 잡으러 온 전소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전소미는 뱀뱀의 집에 샌드위치와 떡볶이 등 많은 음식을 포장해 왔다.

뱀뱀이 연어 캔디라는 음식에 흥미를 보이자 전소미는 "연어를 메이플 시럽에 절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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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소미가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의 음식을 뱀뱀에게 선물했다.

지난 7일 유튜브 뱀집 채널에는 '뱀뱀 우정 기강 잡으러 온 전소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전소미는 뱀뱀의 집에 샌드위치와 떡볶이 등 많은 음식을 포장해 왔다. 특히 소미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연어 가게 음식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뱀뱀이 연어 캔디라는 음식에 흥미를 보이자 전소미는 "연어를 메이플 시럽에 절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소미는 "엄마 아빠가 들고가지 말라고 했다. 괜히 주문 많아지면 또 힘드니까. 엄마 아빠가 '홍보 필요 없어' 이러더라"며 "근데 (음식을) 챙겨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뱀뱀은 "최고의 플렉스 아니냐"며 감탄했다. 뱀뱀은 또한 연어 캔디를 맛보고 "대박.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사진=뱀집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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