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G20 중앙은행 회의 참석차 미국行

김효숙 2023. 4. 9.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IMF-WBG 춘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동향, 암호자산 규제·감독 등 금융시장 주요 이슈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IMF-WBG 춘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동향, 암호자산 규제·감독 등 금융시장 주요 이슈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어 열리는 IMF-WBG 춘계회의에서는 세계경제전망, 세계금융안정 상황 및 글로벌 정책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 총재는 오는 14일(현지시간) 열리는 IMF 주최 고위급 패널토론에 초청돼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대응'을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이 총재는 해당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 출국해 19일 귀국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