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G20 중앙은행 회의 참석차 미국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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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IMF-WBG 춘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동향, 암호자산 규제·감독 등 금융시장 주요 이슈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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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IMF-WBG 춘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동향, 암호자산 규제·감독 등 금융시장 주요 이슈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어 열리는 IMF-WBG 춘계회의에서는 세계경제전망, 세계금융안정 상황 및 글로벌 정책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 총재는 오는 14일(현지시간) 열리는 IMF 주최 고위급 패널토론에 초청돼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대응'을 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이 총재는 해당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 출국해 1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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