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오징어축제 아이디어 '공모' 외 [울릉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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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이 오징어축제 아이디어 공모에 들어갔다.
제21회 오징어축제는 8월 16~18일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아이디어는 군과 오징어축제 실무위원회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축제에 반영된다.
울릉군은 지난 7일 도민체전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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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이 오징어축제 아이디어 공모에 들어갔다.
제21회 오징어축제는 8월 16~18일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군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오징어 관련 콘텐츠, 지역 설화·주민 화합 프로그램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아이디어는 군과 오징어축제 실무위원회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축제에 반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민체전 선수단 '출사표'
울릉군은 지난 7일 도민체전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선수단은 7개 종목 90여명 규모다.
올해 도민체전은 20~24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열린다.
사전 경기는 13~19일까지 치러진다.
남한권 군수는 "열정·투지로 지역 위상·명예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봄철 산불 방지 교육·훈련 마쳐
울릉군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봄철 산불 방지 교육·훈련을 가졌다.
양 기관은 지난 5~7일까지 산불예방진화대 등 4개 분야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산불 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이한성·이혁래 강사가 산불 진화 전술 등을 교육했다.
특히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
한편 군은 산불 예방·진압을 위해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운영중이다.
울릉=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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