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4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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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달 1일부터 9월 8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등대 여행, 해양안전, 등대해양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3~5분 길이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에 올린 후, '제4회등대사진영상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사진 대상 수상자는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영상 부문 대상에는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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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달 1일부터 9월 8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등대와 바다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개인 또는 팀(4인 이하)당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사진에는 등대를 배경으로 바다 풍경을 담아야 한다. 사진 부문 응모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항로표지기술원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영상 부문은 개인 또는 팀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등대 여행, 해양안전, 등대해양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3~5분 길이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에 올린 후, ‘제4회등대사진영상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1분 이내 쇼츠(Short)도 공모에 포함, 특별상을 수여한다.
해수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와 표절 확인 등을 거쳐 사진 21점, 영상 31점을 시상한다.
사진 대상 수상자는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영상 부문 대상에는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사진 작품집, 2024년 탁상 달력, 온라인 전시관, 각종 홍보영상으로 활용한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우리나라 등대는 바다 위 안전 파수꾼으로 120년 동안 국민과 함께해온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등대 가치와 아름다운 매력이 더욱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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