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22명‧경북 346명 신규 확진…사망자 없어 [종합]

최태욱 2023. 4. 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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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22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5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21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346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1만 70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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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322명, 346명 발생했다. (쿠키뉴스 DB) 2023.04.09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22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5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202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1964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7%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72명, 북구 59명, 수성구 59명, 동구 57명, 달성군 19명, 서구 16명, 남구 17명 중구 6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21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346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1만 7026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6명, 구미 58명, 경산 44명, 경주 33명, 김천 29명, 안동 16명, 상주 14명, 영천 13명, 영주 11명, 예천 11명, 칠곡 11명, 문경 9명, 의성 3명, 청도 3명, 고령 3명, 성주 3명, 봉화 3명, 울진 3명, 청송 2명, 군위 1명, 영덕 1명이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2672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381.7명이며,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든 1669명이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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