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웅상회야제' 웅상체육공원과 회야강 둔치에서 4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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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산웅상회야제'가 4년만에 열린다.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원회는 최근 웅상출장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더불어 불꽃놀이와 개·폐막식 축하쇼, 웅상의 어제와 오늘 거리전, 지구촌 오락실, 철쭉푸드트럭존, 엄마밥집 먹거리촌, 전시부스와 팥빙수 만들기 체험, 웅상·양산 8경 VR체험, 물총 페스티벌 등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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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산웅상회야제'가 4년만에 열린다.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원회는 최근 웅상출장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축제 기간은 5월20일부터 21일까지 웅상체육공원과 회야강 둔치에서 개최한다. 축제슬로건은 웅상지역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천성산 일출처럼, 회야강 강물 같이'로 정했다. 축제는 지역의 지형적·역사적 요소를 축제 프로그램에 담아낼 계획이다.
추진위는 올해 축제는 4년만에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모든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영상화한 미디어아트 전시와 시민들의 끼를 직접 뽐낼 수 있는 청소년공연 한마당, 시민가요제, 시민특별공연, 회야강 팝업카페와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이 선보인다.
더불어 불꽃놀이와 개·폐막식 축하쇼, 웅상의 어제와 오늘 거리전, 지구촌 오락실, 철쭉푸드트럭존, 엄마밥집 먹거리촌, 전시부스와 팥빙수 만들기 체험, 웅상·양산 8경 VR체험, 물총 페스티벌 등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나동연 추진위원장은 "4년만에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힐링과 활력의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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