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갈등해결 역량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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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지난 7일과 8일 통영에서 '2023년도 시민통합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시민통합위원들이 문화·관광·도시재생 관련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여러 갈등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통합위원회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민들의 통합과 갈등을 치유하는데 첨병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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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지난 7일과 8일 통영에서 '2023년도 시민통합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시민통합위원들이 문화·관광·도시재생 관련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여러 갈등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7일에는 △통영 세자트라숲 △이순신 공원 △통영 리스타트플랫폼(창업지원센터) △디피랑(디지털파크)일대를 둘러봤다. 이어 갈등 예방과 해결역량 강화 교육도 받았다. 8일에는 전국 58개 걷기 좋은 해안길로 선정한 통영 해안누리길24코스를 순회했다.
위원들은 디피랑 빛의 정원은 양산 회양강 르네상스 비전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회야강 빛 공원을 어떻게 조성해야 할지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통합위원회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민들의 통합과 갈등을 치유하는데 첨병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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